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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람사는 이야기/맛 이야기~♬

수서역 부근에 세곡동 맛집 자곡동 맛집~!

어제 다녀온 세곡동 맛집 이곳은 수서역에서 요즘 뜨고있는 자곡동 오피스텔 가기 전에 교수 마을에 위치하고 있는

 

추어탕 집이다 추어탕은 보통 수준으로 먹을만 하고 분위기와 자색 고구마 쥬스가 있어 톡특한 매력이 있는 곳~!

 

 하지만 여기서 내가 먹는 것은 돈까스? 

 

정말 맛있는 돈까스 추어탕 집에서 돈가스가 왠말이냐 하게씨만 가격도 8천원에 부담 없으면서 분위기 좋은 곳 이다~!

 

수서역 인근에 너무 사무실 적인 느낌과 도시 안에서 먹는 새련된 맛은 있지만 무언가 여유와 주변 분위기로 봤을때 가끔 놀러 나와서 오는 편이다~!

 

 돈까스 시켜 보았는데 무지 많타 여자들은 1개 다 먹기 힘들 정도 양으로 나는 여자 친구랑 왔을때는 꼭 1/3정도는 내가 더 먹게 되더라구요~!

 

그냥 돈까스는 아닐테고 특별한 무언가 들어 있는 이 곳~!

 

내가 먹어본 식감으로는 고구마와 치즈에 만남 거기에 돈까스에 바삭함이 어우러져 있는 맛이라고나 할까? ^^

 

죽을 정도로 찾아 먹진 않치만 그래도 생각 나서 다시 오고 싶은 정도에 집은 충분히 된다. 

여기 후식과 테라스에서 편안하게 차 마시며 얘기 할 수 있는 곳이 밖에 되어 있고

 

사진에 보면 오른쪽에 있는 것이 자색 고구마 왼쪽이 레몬 아이스티 개인적으로는 자색 고구마 추천

 

식감으로 보면 고구마와 홍초 느낌이 나는 오묘하면서도 고구마 향이 은은하게 배어 나오는 느낌이 좋은 곳이다~!